고려 중기 왕과 주요 업적/사건

고려 중기 왕과 주요 업적/사건(원간섭기 이전까지)

참고 사료는 한국사데이터베이스_{(https://db.history.go.kr/)}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.

 

목종 _(997~1009)

•전시과를 개정함

• 음서제 채택

 

현종 _(1009~1031)

• 거란 2차 침입: 개경 함락 → 양규의 활약으로 거란 보급로 차단, 포로 구출 _{//왕규는 고려 초기 난 일으킨 인물; 이름 헷갈리지 않기!}

• 거란 3차 침입: 강감찬이 귀주에서 거란군 10만여명을 격파 (귀주대첩)

•거란 침입 영향으로 팔관회 부활, 초조대장경 조판 _{//전쟁으로 흩어진 민심을 통합}

 

덕종 _(1031~1034)

• 거란의 침입을 막고자 천리장성 축조(정종 시기 완성)

 

문종 _(1046~1083)

• 삼복제 시행: 사형수에 대하여는 세 번의 심사를 통과하도록 함

• 남경 승격: 현재 서울 지역을 남경으로 승격하여 개경+서경/남경/동경 체제 설립

• 경정 전시과 시행: 전시과 시행을 위한 토지가 부족해지자 전직 관료를 제외

• 문벌 귀족 사회 대두: 경원 이씨 이자연의 딸이 왕비가 되며 권력을 쥠

 

숙종 _(1096~1105)

•조카인 헌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름

• 남경에 궁궐 축조: 개경 세력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

• 주전도감을 설립하여 화폐를 발행함 → 왕권 강화로 이어짐 _{//주전도감(鑄錢都監): 쇠를 달구거나 녹여 만드는(鑄) 돈(錢)을 관리하는 기관}

• 여진 정벌을 목적으로 윤관을 필두로 하여 별무반을 편성함 _{//윤관은 여진을 몰아내고 동북 9성 건축}

 

인종 _(1122~1146)

• 이자겸의 난(1126): 이자겸과 척준경이 왕을 유폐시키고 많은 군사를 죽임

• 묘청의 난(1135): 묘청이 무력을 사용하여 서경으로 천도하고자 반란을 일으킴

• 김부식이 <삼국사기> 편찬

 

의종 _(1146~1170)

• 김부식을 필두로 한 문신을 견제하기 위해 무신 등용 → 다시 문신 우대

• 무신 정변(1170): 보현원에서 이고 등이 임종식과 이복기를 죽이고 숨어 있던 한뢰를 죽임

 

고종 _(1214~1260)

• 고종 12(1225) 몽골의 사신 저고여가 피살되자 몽골이 고려 침입

•몽골의 침입으로 몽골과 강화_{(싸움을 그만두고 화해함)}, 강화도로 수도를 옮김

•몽골 침입을 저지하고자 팔만대장경을 제작함 _{//초조대장경은 거란 침입, 팔만대장경은 몽골 침입과 관련}

• 고종 45(1258)까지 최씨 정권 유지

참고 몽골에 저항한 전투: 처인성 전투_{(김윤후가 살리타 사살)}, 충주성 전투

 

원종 _(1260~1274)

• 개경 환도(1270): 무신 정권의 마지막 권력자 임유무가 처형되고 강화도에서 개경으로 환도

•삼별초가 강화도-진도-제주로 옮기며 몽골에 항전함

 

퀴즈로 복습하기

1. 고려 (?) 시기 전시과를 개정하였고, (?) 시기 전직 관료를 제외하는 방식으로 경정 전시과를 시행하였다.

정답: 목종, 문종

2. 고려 숙종 시기 (?)을 설립하여 화폐를 발행하였다.

정답: 주전도감

3. 고려 숙종 시기 여진 정벌을 목적으로 윤관을 필두로 한 (?)을 편성하였다.

정답: 별무반

4. 고려 고종 시기 처인성에서 (?)가 몽골의 장수 살리타를 사살하였다.

정답: 김윤후